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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 대신 대소변" 8세딸 죽게한 부부, 신생아 안고 판사에 호소
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와 친모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8세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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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쓰레기통서 67시간 사투”…신생아 버린 친모 ‘살인미수죄’ 기소
━ 검찰 “출산 직후 흉기로 상처낸 뒤 유기” 지난달 23일 오후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 청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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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1도 도로에 4살딸 버린 30대 엄마, 채팅남과 공모했다
[중앙포토] 영하의 날씨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내버린 30대 엄마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20대 남성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. 3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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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하고 야식 먹느라…100일 딸 엎어놔 숨지게한 20대 아빠
중앙포토 게임을 하고 야식을 먹기 위해 생후 105일 된 딸을 역류방지쿠션(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신생아용 쿠션) 위에 엎드려 놓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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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때린 옷걸이 숨겼지만…엇갈린 진술은 '학대 부모' 가리켰다
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입건된 계부 A씨(27, 사진 왼쪽)와 친모 B씨(28)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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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친 알면 짐될까봐…’ 자택서 낳은 신생아 숨지게 한 20대
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사망에 이르게한 20대 친모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. 사진 pxhere 한파가 닥친 지난 1월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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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프리즘] 4월은 가장 잔인한 달
김창우 사회 에디터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찰 112 상황실에 “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도로 한복판에 SUV 차량이 서 있다”는 신고가 접수됐다. 편도 8차로 도로의 2차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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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 높이서 반복해 던졌다…7개월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
[중앙포토] 생후 7개월 된 딸을 1m 높이에서 반복적으로 던지는 등의 방법으로 상습 폭행해 뇌사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경찰청은 29일 지난해 태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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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몸 이상해…병원서 뇌사 판정" 다문화가정 친모 구속
아동학대 일러스트. 김회룡 기자 자기 자녀를 학대해 뇌사에 빠뜨린 20대 다문화가정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. 전북경찰청 아동청소년범죄수사대는 29일 "자녀를 학대한 혐의(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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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애들 구조 못했다” 3남매 엄마 구속…방화냐 실화냐 진실은
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(22)(좌)와 화재로 전소된 집 내부(우) [연합뉴스, 광주 북부소방서] 아파트에서 불이 나게 해 3남매를 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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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살 여아 학대치사’ 친모와 함께 때린 공범도 구속
3세 여아를 20대 미혼모와 함께 손과 발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(22·여)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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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세 딸 행거봉으로 폭행해 사망…20대 미혼모 징역 15년
아동학대치사혐의를 받은 B씨(왼쪽). 숨진 아이의 친모 A씨. 뉴스1 1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법정. 녹색 수의를 입고 흰색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선 A씨(24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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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딸 때린 팔 아파" 병원간 미혼모···3살 아이, 그렇게 죽었다
아동학대치사혐의를 받은 C씨(왼쪽)와 숨진 아이의 친모 A씨. 뉴스1 2016년 미혼모 A씨(23)는 아이를 낳았지만 갈 곳이 없었다.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울산과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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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기 뚫었더니 태반이"…화장실서 아기 낳고 살해한 친모
평택경찰서 전경. 사진 평택경찰서 자택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살해해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영아살해 및 사체 유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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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픔에 개사료 먹고 쓰러지기도…2살딸 굶어 숨지게 한 친모·계부
두 살 딸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했다. 재판에선 두 사람이 자녀를 때리는 등 다른 학대 정황도 밝혀졌다. 20일 울산지법 형사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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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…"온몸 멍투성이" [영상]
“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…”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(3)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“미안하다”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.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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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추위 속 신생아 유기한 엄마 "前남친 애 키울 맘 없었다"
영하의 날씨 속 강원 고성군의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경찰 조사에서 "전 남자친구의 아기다. 처음부터 키울 마음이 없었다"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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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매매 2400회 강요받았다"…4살 딸 학대살해 엄마에게 무슨일
컷 법원. “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최대 2410회에 걸쳐 성을 파는 행위를 하게 하고, (성매매 대금) 합계 1억2450만원을 계좌로 입금하게 해 대부분 생활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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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살배기 살해한 20대 구속…남은 세 자녀는 아동보호시설에
전남 여수시 봉강동[사진 다음 지도 캡처]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범행 2년 3개월 만에 구속되고 부인까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남은 자녀들은 아동 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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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귀신 씌었다”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, 항소심 징역 8년
“귀신이 씌었다”면서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. 일러스트 김회룡 서울고법 형사6부(정선재 부장판사)는 3일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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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제 여성의 생후 21개월 딸 폭행한 20대 징역 1년 6개월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교제하는 여성의 생후 21개월 된 딸을 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4일 청주지법 형사11부(나경선 부장판사)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 특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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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세 딸 폭행' 친모, 살인 대신 아동학대 치사죄로 재판 넘겨져
3살 딸을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(23·여)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지난달 17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3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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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살 의붓아들 살해' 친모..."혐의 전부 인정...PTSD 앓고 있다"
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(26). 뉴스1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첫 재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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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하루 된 갓난아기 아파트 복도에 유기한 20대 친모
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2대 여성이 경찰 수사에 잡혔다. [중앙포토] 부산 한 아파트 복도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가 발견됐다. 경찰은 아이의 20대 친엄마를 용의자로 체포했다.